
영화 ‘하이파이브’의 제작보고회가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이재인과 오정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5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재인은 심장을 이식받은 괴력의 태권소녀 완서, 오정세는 완서의 아빠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아빠라는 초능력을 가진 종민 역으로 부녀 호흡을 맞춘다.
영화 ‘과속스캔들’과 ‘써니’ ‘타짜-신의 손’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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