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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뭘 볼까] 벚꽃처럼 싱그러운 첫사랑의 기억, 영화 ‘4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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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월 이야기’의 한 장면. 사진제공=미디어캐슬 

◆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감독 : 이와이 슌지 / 출연 : 마츠 타카코 외 / 수입 배급 : 미디어캐슬 / 관람등급 : 12세이상관람가 / 러닝타임: 67분 / 재개봉일 : 4월23일

벚꽃이 흩날리는 4월, 고향인 홋카이도를 떠나 도쿄의 대학에 입학한 니레노 우즈키는 조용하고 수줍음 많은 신입생이다. 자기소개를 하는 자리에서 겨우 일어나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는 그는 좀처럼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조용하게 자신만의 일상을 살아간다.

그녀가 집에서 멀리 떨어진 도쿄의 대학에 진학한 데는 남몰래 감춘 비밀이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짝사랑했던 선배 야마자키와 같은 대학에 다니고 싶었기 때문. 성적이 썩 좋지 않았지만 목표를 세워 공부한 끝에 선배가 머무는 공간에 가까이 간 그는 오랫동안 간직한 설레는 사랑의 마음을 하나씩 풀어낸다.

일본 첫사랑 로맨스 영화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한 편이다. 이와이 슌지 감독이 2000년 연출한 작품으로, 이번에 재개봉했다. 풋풋하고 청초한 마츠 타카코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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