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신록·서현우, 30일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진행

맥스무비 조회수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진행하는 김신록(왼쪽)과 서현우. 정유진 기자  noir1979@maxmovie.com

배우 김신록과 서현우가 오는 30일 개막하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들은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식 진행을 맡고 5월9일까지 이뤄지는 영화 축제의 포문을 연다.

전주국제영화제는 16일 “김신록은 장르를 불문하고 작품과 인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치밀하고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이고, 서현우 역시 작품에 깊이 스며들어 살아있는 인물을 연기하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신록과 서현우가 국내서 열리는 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진행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전주국제영화제와 꾸준히 인연을 맺어 왔다. 김신록은 2022년 한국단편경쟁에 초청된 ‘접몽’으로, 서현우는 2021년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된 ‘혼자 사는 사람들’을 통해 영화제에서 관객과 만났다. 특히 두 배우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전주씨네투어X마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만큼 이에 맞춰 더욱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영화제를 찾는 영화 팬들과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매년 한 곳의 매니지먼트사를 정해 소속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을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우 변우석 등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가 이에 동참해 영화제에서 관객과 뜻깊은 추억을 나눴다. 김신록과 서현우 역시 개막식 진행에 이어 ‘전주씨네투어X마중’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맥스 스타] 랭킹 뉴스

  • [영상] 고 김관홍 잠수사 떠올리며 울컥한 이지훈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 4월에 찍어 6월에 개봉한 '신명', 최종 스코어 어디까지 갈까
  • [맥스포토] 김민석·이선빈·한수아, 쉿!
  • [맥스포토] 영화 '노이즈' 파이팅!
  • 1부 사회 유재석 2부는 조세호...딸 결혼식에 인맥 총동원 '배우아빠' 정체는?
  • 영화와 음악의 교차,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의미는?

[맥스 스타] 인기 뉴스

  • [영상] 고 김관홍 잠수사 떠올리며 울컥한 이지훈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 4월에 찍어 6월에 개봉한 '신명', 최종 스코어 어디까지 갈까
  • [맥스포토] 김민석·이선빈·한수아, 쉿!
  • [맥스포토] 영화 '노이즈' 파이팅!
  • 1부 사회 유재석 2부는 조세호...딸 결혼식에 인맥 총동원 '배우아빠' 정체는?
  • 영화와 음악의 교차,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의미는?

[맥스 스타] 추천 뉴스

  • 서울광장서 만나는 '오징어 게임' 주역들, 피날레의 정점 찍을까
  • '오징어게임' 스포했다가 난리 난, 월드스타의 근황
  • [맥스포토] 고 김관홍 세월호 잠수사 실화 영화 '바다 호랑이' 주역들
  • '호수 같은 남자' 박진영과 '미지의 서울' 이강 작가의 마법 
  • 남궁민의 '우리영화' 아쉬운 출발에도 "5회까지 지켜봐 달라" 당부한 이유
  • 조정석 '좀비딸' VS 임윤아·이상근 '악마가…' 여름 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