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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뭘 볼까] 루소 형제 감독의 레트로 SF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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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감독 : 앤서니 루소, 조 루소 / 출연 : 크리스 프랫, 밀리 바비 브라운, 키 호이 콴, 우디 해럴슨(목소리) 앤서니 마키(목소리) / 스트리밍 : 넷플릭스 / 관람등급 : 15세이상관람가 / 상영시간 125분 / 공개 : 3월14일 

‘어벤져스’ 시리즈의 또 다른 이름, 루소 형제 감독이 연출한 SF영화다. 평행 세계가 존재하는 1990년대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그 틈에서 가족을 잃은 소녀 미셸이 동생이 조종하는 듯한 로봇 코즈모, 괴짜 밀수업자 키츠, 그의 로봇 친구 허먼과 동생을 찾는 모험에 나선다.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시대를 1990년대로 설정해 레트로 비주얼로 SF의 세계를 완성했다.  

로봇들의 반란 이후 혼자 남은 미셸 앞에 죽은 줄 알았던 천재 동생 크리스토퍼가 조종하는 로봇 코즈모가 찾아온다. 동생을 찾기 위해 로봇 추방 구역인 일렉트릭 스테이트로 향하는 미셸은 위험천만한 여정에서 개성 강한 친구들을 만난다. 주인공 미셸을 연기한 밀리 바비 브라운은 ‘기묘한 이야기’와 영화 ‘댐즐’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에서 주로 활약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그와 모험을 떠나는 키츠는 마블 히어로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친숙한 크리스 프랫이 맡았다. 2대 캡틴 아메리카인 앤서니 마키 역시 목소리 연기로 루소 형제 감독과 손을 잡았다. 

앤서니 루소 감독은 “스펙터클을 추구하는 영화가 아니라 캐릭터들의 여정에 담긴 감정적인 무게에 관한 영화”라며 “1990년대가 배경이지만 현재 우리가 겪는 상황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시몬 스톨렌하그의 동명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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