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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미키 17’ 200만명 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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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새 영화 '미키 17'의 나오미 애키와 로버트 패틴슨(오른쪽).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봉준호 감독 새 영화 ‘미키 17’의 나오미 애키와 로버트 패틴슨(오른쪽).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지난 달 28일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미키 17’이 200만 관객을 돌파한다. ‘미키 17’은 봉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전날(8일) 25만3000명을 모으며 누적관객 190만명을 기록했다. 200만명까지 10만명 정도 남겨놓은 상황으로 9일 중 돌파한다.

이로써 ‘미키 17’은 지난 1월 개봉한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2’에 이어 두 번째 200만명을 돌파하는 영화가 된다. ‘히트맨2’의 누적관객 수는 254만명이다.

‘미키 17’은 이 영화는 봉 감독이 2019년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과 2020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기생충’ 이후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제작 소식이 전해진 뒤부터 국내외 관심을 모았다. 2013년 ‘설국열차’ 2017년 ‘옥자’에 이은 봉 감독의 세 번째 영어 영화이자, 할리우드 자본으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각색한 ‘미키 17’은 우주 행성 개척 과정에서 위험한 업무에 투입돼 죽고 살기를 반복하는 최하층민 노동자 미키 반스의 이야기를 그렸다. 로버트 패틴슨이 주인공 미키 반스 역으로, 마크 러팔로와 토니 콜렛이 행성 개척 우주선을 이끄는 독재자 커플 케네스 마셜과 일파 마셜 역으로 인간을 생산 수단으로만 여기는 자본주의의 비인간적인 속성을 꼬집는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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