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뽑는 5세대 걸그룹, 원픽은?’
최근 두 신인 걸그룹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달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의 하츠투하츠와 이제 곧 데뷔하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키키가 그 주인공입니다. 4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 에스파와 아이브의 동생이기도 한 이들을 5세대 걸그룹으로 분류하는데요. 올해 가요계는 이들 5세대 걸그룹의 대전이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2020년 데뷔한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에요.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8명으로 구성돼 있어요. 최연장 멤버는 18세, 최연소 멤버는 14세로, 평균 나이는 16세예요. 데뷔곡 ‘더 체이스’는 앞으로 펼쳐갈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을 표현한 곡으로, 하츠투하츠의 신인으로서의 당찬 각오를 엿볼 수 있어요.
키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2021년 데뷔한 아이브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에요.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 5인조로, 최연장 멤버가 19세, 최연소 멤버가 14세로 평균 나이는 17세랍니다. 아직 데뷔하지 않은 그룹인데도 SNS 등을 활용해 그룹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어요.
하츠투하츠와 키키에 대한 관심이 유난히 뜨거운 건, 두 그룹이 K팝 4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에스파와 아이브의 동생 그룹인 데다가, K팝의 미래를 책임질 기대주이기 때문인데요. 비주얼은 물론 실력과 재능까지 갖춘 그룹으로 소문나며 벌써 ‘될성부른 나무의 떡잎’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그래서 맥스무비가 ‘5세대 걸그룹 대전, 나의 원픽은?’이라는 주제로 맥스무비 인스타그램(→클릭)에서 투표를 진행해요. 투표는 7일 낮 12시부터 오는 9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데요. 어느 걸그룹이 K팝의 미래를 이끌지, 어느 걸그룹에게 더 마음이 끌리는지, 여러분의 ‘원픽 걸그룹’을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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