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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검은 수녀들’ 이제 안방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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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의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 사진제공=NEW 

송혜교의 영화 ‘검은 수녀들’을 이제 안방에서 본다. 4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원하는 장소에서 보다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극장에서도 상영 중인 만큼 관객에게 보다 폭넓은 관람의 기회가 제공된다. 

권혁재 감독이 연출한 ‘검은 수녀들'(제작 영화사 집)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두 수녀의 이야기다. 지난 2015년 개봉해 544만명을 동원하면서 오컬트 열풍을 일으킨 ‘검은 사제들’의 후속편으로 송혜교가 위험한 의식을 주도하는 유니아 수녀로 극을 이끈다. 전여빈은 유니아를 돕는 미카엘라 수녀로, 10대 연기자 문우진은 악령에 잠식 당한 소년 희준으로 호흡을 맞췄다.

‘검은 수녀들’은 설 연휴에 맞춰 지난 1월24일 개봉해 장기 상영을 이으면서 3일까지 극장에서 누적관객 166만6683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모았다. ‘검은 사제들’이 구축한 가톨릭 구마 의식 소재의 세계관을 확장한 이야기로 관객의 관심을 이끌었고, 이는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동시기 작품을 공개한 인도네시아에서도 100만 관객(배급사 집계)을 돌파하면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검은 수녀들’의 말미에는 ‘검은 사제들’의 주인공 강동원이 등장해 후속 시리즈를 예고했다. 한국영화에서 오컬트를 주류 장르로 만든 ‘검은’ 시리즈가 ‘사제들’과 ‘수녀들’에 이어 어떻게 확장될지 궁금증이 일고 있다.  

‘검은 수녀들’의 한 장면. 사진제공=NEW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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