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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연세의료원에 30억원 통 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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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연세의료원에 30억원을 기부했다고 알려진 배용준. 사진출처=배용준 SNS
지난해 12월 연세의료원에 30억원을 기부했다고 알려진 배용준. 사진출처=배용준 SNS

배우 배용준이 연세의료원에 30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세의료원은 지난해 12월 발행한 소식지를 통해 배용준의 기부 사실을 알렸다. 이 소식지에 따르면, 배용준이 의료원 발전기금 등으로 30억원을 기부했다.

배용준은 “어려운 의료계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부금이 의료원의 혁신적인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돼 저소득층 청소년과 영유아를 포함해 모든 이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에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자녀가 재학 중인 하와이 한 사립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하와이 호놀룰루 이올라니 스쿨에서 공개한 2023~2024년 기부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들 부부는 매년 1만 달러(약 1440만원)~2만 4999달러(약 3600만원)를 기부하는  ‘펠로(Fellows)’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2015년 결혼했다. 이후 2016년 10월 아들을, 2018년 4월 딸을 얻어 둘 사이에 1남1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2022년부터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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