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토] 김윤석·이승기의 ‘대가족’ 출사표

영화 ‘대가족’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가운데 양우석 감독과 박수영, 이승기, 김윤석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가족'(제작 게니우스)는 승려가 된 아들 문석(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노포 만두 맛집 평만옥의 사장 무옥(김윤석)에게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외아들의 출가로 인해 고민에 빠진 무옥과 슈퍼스타로 통하는 주지스님 문석이 빚는 유쾌한 부자 이야기와 이들 사이에 나타난 손주들의 기막한 사연이 어우러진다. 

영화 ‘변호인’과 ‘강철비’ 시리즈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대가족’은 오는 12월11일 개봉한다. 

• [맥스포토] ‘대가족’ 이승기, 6년 만에 스크린 복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 ‘무빙2’ 제작 공식 발표, “강풀 작가와 함께한다”
• 좌석판매율 높은 ‘히든 페이스’, 11월 극장가 복병 될까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1%] ‘문을 여는 법’ 자립준비청년 향한 다정하고 유쾌한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