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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샷’만으로 설렌다…정유미·주지훈이 그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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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로 10년 만에 로맨스 드라마에 복귀한다. 사진제공=tvN
정유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로 10년 만에 로맨스 드라마에 복귀한다. 사진제공=tvN

‘투샷’만으로 설레게 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정유미와 주지훈이 그 주인공이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정년이’ 후속 드라마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는 이별 후 18년 만에 원수로 재회한 남녀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정유미가 ‘미친개’로 불리는 체육 교사 윤지원 역에, 주지훈이 이 고등학교 이사장 석지원 역에 캐스팅돼  첫 호흡을 맞춘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대중에게 호감도 높은 두 배우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이 작품으로 정유미는 2014년 드라마 ‘연애의 발견’ 이후 10년 만에, 주지훈은 데뷔작으로 2006년 드라마인 ‘궁’ 이후 18년 만에 로맨스를 전면에 앞세운 작품에 출연한다.

정유미는 ‘윰블리’라는 애칭을 갖고 있을 만큼 사랑스러운 매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연애의 발견’과 2012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를 성공시키며 로맨스 장르에 강점을 가진 배우이다. 주지훈 또한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경험하며 연기력을 쌓은 만큼 10대들의 이야기였던 ‘궁’과 다른 성숙한 어른 남자의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지훈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일상적인 상황을 연기한 건 처음이라 대사도 편하고 연기도 편하다”며 “깨발랄하게 촬영하고 있다”는 말로 작품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흥미로운 지점은 철천지 원수가 된 두 사람의 관계이다. 윤지원이 근무하는 학교에 석지원이 이사장으로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전쟁이 시작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두 사람이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다투는 모습으로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러브라인을 펼쳐나갈지 관심을 모은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로 정유미와 첫 호흡을 맞추는 주지훈. 사진제공=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로 정유미와 첫 호흡을 맞추는 주지훈.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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