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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이병헌 “박찬욱 감독 더 집요해져”·지드래곤 주윤발과 익살스럽게 찰칵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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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가 없다'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CJ ENM
영화 ‘어쩔 수가 없다’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CJ ENM

●이병헌, 20년 만에 다시 만난 박찬욱 “더 집요해졌다”

배우 이병헌이 박찬욱 감독과 작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6일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작품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은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를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04년 영화 ‘쓰리, 몬스터’ 이후 20년 만이다.

이병헌은 “감독님이 이전보다 더 집요해지신 것 같다. 굉장히 좋은 작품을 만드시겠구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치열한 촬영 현장에 대해 귀띔했다. 이어 “감독님과 작업하면서 서로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번에 또 그런 시간을 가지게 돼 재미있다”며 “시나리오에 있는 이야기보다 더 풍성하게 이야기가 찍히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고 차기작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어쩔 수가 없다’는 갑작스러운 해고로 가족을 위해 자신만의 전쟁을 시작하는 가장 만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만수 역을 이병헌이 맡아 벼랑 끝에 내몰린 가장을 연기한다. 또 손예진이 만수의 아내 미리를 연기, 박찬욱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이 출연한다.

5일 홍콩에서 저우룬파를 만난 지드래곤. 사진출처=지드래곤 SNS
5일 홍콩에서 저우룬파를 만난 지드래곤. 사진출처=지드래곤 SNS

●지드래곤, ‘영원한 따거’ 주윤발와 무슨 사이?

가수 지드래곤이 1980년대 홍콩 누아르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영원한 따거’ 저우룬파(주윤발)를 만났다.

두 사람은 5일 홍콩에서 열린 한 세계적 명품 브랜드 쇼에서 재회했다. 이 모습이 지드래곤의 SNS에 담겨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얼굴을 맞댄 지드래곤과 저우룬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에 앞서 지난 2015년 MAMA에서도 만나 다정한 사진을 남긴 바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달 31일 7년 만에 신곡 ‘파워’를 발표했다. 지드래곤은 신곡 발표 이후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전날 홍콩으로 출국하면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타고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으며, 머리에 두건을 쓴 공항 패션도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4 MAMA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투애니원. 사진제공=베리체리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중인 투애니원. 사진제공=베리체리

●투애니원, 아시아 투어 3개 도시 추가

지난 달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펼치고 있는 그룹 투애니원이 3개 도시를 추가했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애니원은 내년 2월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월15일과 16일 베트남 호치민, 2월22일과 23일 마카오에서도 ‘2024-25 투애니원 아시아 투어 웰컴 백’을 잇는다.

이로써 투애니원은 총 12개 도시, 25회차로 아시아 투어를 펼치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라며 “그에 걸맞은 최고의 공연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투애니원은 데뷔 15주년을 맞아 지난 달 4~6일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친 공연에서 총 1만2000명을 동원하며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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