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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삭·’에에올’ 감독 등 초호화 연출 나선 ‘스켈레톤 크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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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크루’에서 조드 나 나우드를 연기하는 주드 로. 제다이 역으로 알려졌지만, 시리즈가 베일을 벗어야지 확실한 정체가 공개될 전망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제가 6살이었을 때 이 세계가 제 마음을 사로잡고 놀라게 했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준비해왔던 것 같아서 이번 작업은 수월했어요. 완전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D23: 글로벌 팬 이벤트’ 첫날 쇼케이스에서 배우 주드 로가 ‘스타워즈’ 세계관에 입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D23: 글로벌 팬 이벤트’는 디즈니가 자사 작품의 팬들을 위해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배우와 제작진이 무대에 오르거나 공연과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애니메이션부터 라이브 액션 영화, 마블 스튜디오, 루카스필름 등 수십 편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루카스필름은 ‘스타워즈’ 시리즈 신작으로 세 작품을 소개했는데, 이 라인업에 시즌2를 예고한 이정재 주연의 ‘애콜라이트’는 포함돼 있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드 로 주연의 ‘스켈레톤 크루’와 ‘안도르’ 시즌2 그리고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가 소개됐다.

‘스켈레톤 크루’는 오는 12월3일 디즈니+에서 선보일 작품으로, 네 명의 아이들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들은 평화로운 고향 행성에서 신비한 무엇을 발견한 후 낯설고 위험한 은하계에서 길을 잃는다. 이 과정에서 주드 로가 연기하는 신비한 인물 조드 나 나우드(Jod Na Nawood)를 만난다. 네 명의 친구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예상치 못한 아군과 적을 만나며 상상했던 것보다 더 큰 모험을 하게 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인 ‘만달로리안’과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켈레톤 크루’는 14일 개봉하는 ‘트위스터스’의 한국계 정이삭 감독이 연출에 참여했다. 이 밖에 ‘스파이더맨: 홈커밍’ 등의 메가폰을 잡은 존 왓츠,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등에 빛나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다니엘 콴과 다니엘 쉐이너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 초호화 연출진을 꾸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도르’ 시즌2는 2025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고,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는 2026년 5월22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의 새 모험을 그린 이 작품은 현재 제작 중이다.

‘스켈레톤 크루’의 등장인물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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