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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박슬기 ‘갑질 배우’ 폭로 후폭풍, 이선희 법카 사적 사용 사과 외

맥스무비 조회수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과거 촬영장에서 겪은 경험을 밝힌 박슬기의 발언으로 루머가 확산하고 있다. 사진출처=A급 장영란 화면 캡쳐 

● 박슬기 ‘갑질 배우’ 폭로 후폭풍 계속 

방송인 박슬기가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과거 경험담을 밝히는 과정에서 언급한 ‘갑질 배우’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실명이 아닌 이니셜로 자신과 매니저에게 갑질을 했다는 배우에 대해 이야기한 탓에 엉뚱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가수 이지훈은 29일 SNS를 통해 박슬기가 언급한 ‘갑질 배우’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박슬기의 발언 이후 누리꾼들이 해당 배우를 추적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무분별하게 여러 배우들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 아쉬움을 표한 의견이다. 

또 다른 배우 안재모 역시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해명에 나섰다. 

이번 논란인 박슬기가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한 과정을 설명하면서 불거졌다. 박슬기는 촬영장에 늦은 상태에서 매니저가 현장에 준비돼 있던 햄버거를 먹자, 한 배우가 매니저에게 욕설과 함께 뺨을 때렸다고 말했다. 실명만 언급하지 않았을 뿐 그 과정을 여과없이 밝힌 박슬기의 발언 이후 해당 배우를 찾으려는 누리꾼의 추리가 시작됐다.

엉뚱한 피해가 속출하고 루머가 확산하는 가운데 박슬기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책임질 수 없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면서 루머를 확산하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지적이다.

임영웅의 싱글 ‘온기’. 사진제공=물고기뮤직 

● 임영웅 ‘온기’ 뮤직비디오 800만뷰 

가수 임영웅의 더블싱글 신곡 ‘온기’의 뮤직비디오가 누적 조회수 800만회를 넘어섰다.

‘온기’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5월5일 오후 6시 임영웅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 26일 기준 800만뷰를 넘는 등 주목받고 있다.

‘온기’는 임영웅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을 담은 노래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인 악토버’라는 제목의 단편영화로도 제작됐다. 

‘인 악토버’ 역시 쿠팡플레이 등을 통해 공개돼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영화에는 임영웅을 비롯해 배우 안은진, 현봉식이 출연한다.  

가수 이선희. 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 이선희, 법인카드 사적 사용 벌금형 

가수 이선희가 개인 회사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에 벌금형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이에 이선희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수사기관이 제 개인의 법인회사인 원엔터테인먼트의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법인카드 사용 내역 가운데 일부가 업무상 사용 증명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반성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이선희가 오랫 동안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벌어진 가수 이승기와 권진영 대표 사이의 정산금 갈등 등 법적 다툼에 연루된 의혹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선희는 “지난 40년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가수라는 공인으로 살면서 누구보다 작은 것 하나에도 소홀함 없이 매사를 철저히 해야 했는데 잘 모른다는 핑계로 놓친 것들에 대해 많이 반성했다”며 “40년간 제 노래로 위안받고 희망을 얻었던 많은 팬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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