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리더와 막내는 결국 이런 결단 내렸다

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동시 군입대 절차 돌입

방탄소년단의 멤버 RM과 지민, 뷔, 정국이 같은 시기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2025년 완전체 그룹 활동에 의욕을 보였던 이들은 군복무 시기를 맞추고 제대 이후 그룹 활동에 나서는 전략을 추진한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2일 팬커뮤니티 위버스에 ‘방탄소년단 병역 이행 계획’라는 제목의 안내를 통해 군복무 계획을 알렸다.

빅히트 뮤직은 “RM과 지민, V,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RM과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도 덧붙였다.

현재 방탄소년단의 멤버 가운데 진과 제이홉이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인 상황. 또 다른 멤버 슈가도 최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다른 4명의 멤버들은 현재 솔로 활동과 방송 출연 등을 소화하고 있지만 이를 마무리하고 곧 군입대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면 이르면 2025년께 완전체로 활동하는 그룹 활동을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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