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끔찍한 실종설에 시달렸던 배우가 밝힌 진실 “때로는…”

맥스무비 조회수  

실종설 있었던 판빙빙, “공백이 길어진 이유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판빙빙(왼쪽)과 이주영.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판빙빙(왼쪽)과 이주영.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때로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을 침착하게 가라앉힐 시간이 필요하다.”

판빙빙은 5일 오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녹야'(감독 한슈아이) 기자회견에서 긴 공백기를 가진 것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판빙빙은 2018년 탈세 논란이 불거진 뒤 실종설에 휩싸이며 긴 공백을 가졌다. ‘녹야’는 판빙빙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판빙빙은 “7~8편 정도 영화를 찍었으면 휴식 시간이 필요하고 새로운 스토리와 사람을 만날 필요가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인간의 생명주기와 마찬가지로 삶의 기복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라며 “배우들은 그런 시기를 통해 콘텐츠를 더 쌓아갈 시간을 가진다. 새로운 눈으로 다른 인생을 바라보고 다른 스토리를 생각하고 인생을 새롭게 대할 힘을 쌓은 것 같다”고 재충천의 시간을 보냈음을 밝혔다.

판빙빙이 주연한 ‘녹야’는 한국에서 고단한 삶을 사는 진샤(판빙빙)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초록머리 여자(이주영)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판빙빙과 이주영이 각각 진샤와 초록머리 여자를 맡아 첫 호흡을 맞췄으며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판빙빙은 “여성이 여성을 서로 구제하는 ‘녹야’의 시나리오에 매우 끌렸고 감동을 받았다”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맥스 스타] 랭킹 뉴스

  • "문은 열려 있다" VS "우아한 은퇴"..'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과연 마지막일까?
  • [위클리 이슈 모음zip] 엄재일 '엠카' 진출·아이유 뷔 목격담·임영웅도 사칭 피해 외
  • 췌장 이식받고 초능력자 된 박진영을 먼저 만날 기회, '하이파이브' 시사회 초대
  • '존 윅'의 세계관 잇는 '발레리나' 마침내 국내 상륙
  • 로제와 브래드 피트의 특급 만남, 영화 'F1 더 무비'
  •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첫 주말에 100만 돌파할까

[맥스 스타] 인기 뉴스

  • "문은 열려 있다" VS "우아한 은퇴"..'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과연 마지막일까?
  • [위클리 이슈 모음zip] 엄재일 '엠카' 진출·아이유 뷔 목격담·임영웅도 사칭 피해 외
  • 췌장 이식받고 초능력자 된 박진영을 먼저 만날 기회, '하이파이브' 시사회 초대
  • '존 윅'의 세계관 잇는 '발레리나' 마침내 국내 상륙
  • 로제와 브래드 피트의 특급 만남, 영화 'F1 더 무비'
  •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첫 주말에 100만 돌파할까

[맥스 스타] 추천 뉴스

  • ['언슬전' 기획] 우리는 왜 '구도원 선배'에 열광하나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축적된 역사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VS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 ['언슬전' 기획] 병원에 있을 듯한 '리얼캐'...명은원·공기선·김사비 연기한 새 얼굴들
  • 디즈니+, 교황 레오 14세 즉위식 생중계
  • 박찬욱의 '올드보이'와 '헤어질 결심', "칸 황금종려상 받았어야"
  • [오늘 뭘 볼까] '약한영웅2' 이민재 스크린 데뷔..영화 '보이 인 더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