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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구하기 위해 나선 역대급 귀여운 ‘아이들’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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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키드의 시대 담은 영화 ‘스파이 키드: 아마겟돈’

'스파이 키드: 아마겟돈'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스파이 키드: 아마겟돈’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 ‘스파이 키드: 아마겟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스파이 키드: 아마겟돈’은 세계 최강 스파이 부부의 아이들이 게임 속 악당들로 뒤덮인 세상과 부모님을 구출하기 위해 스파이가 되는 이야기다.

한 게임 개발자가 강력한 바이러스와 아마겟돈 코드를 결합해 전 세계에 퍼뜨리면서 게임 속 악당들이 현실 세계를 습격한다.

이에 맞서던 스파이 엄마, 아빠가 악당들에게 붙잡히자 남매는 부모가 미리 준비해둔 안전가옥에서 스파이가 되기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스파이로서 준비를 마친 두 아이는 엄마와 아빠를 구출하고, 직접 게임 속으로 들어가 세상을 구하기로 한다.

배우 지나 로드리게스가 엄마 역을, 제커리 레비가 아빠 역을 맡았다. 여기에 배우 코너 에스터슨과 에벌리 카가닐라가 스파이 키드로 등장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끈다.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스 / 출연: 지나 로드리게스, 재커리 리바이 / 제공: 넷플릭스 / 러닝타임: 108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 공개: 9월22일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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