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가 영화 ‘교생실습’의 주연 자격으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았다. ‘코리아 판타스틱: 장편’ 부문에 초청된 영화는 지난해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로 부천에서 수상한 김민하 감독의 신작이다.
공포 코미디 장르의 영화는 김민하 감독만의 위트 넘치는 풍자와 예기치 못한 스토리 전개로 기대를 모은다.
한선화는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못 보지만 이 작품은 그냥 공포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무서운 걸 못 보시는 분들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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