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대 미녀배우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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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원미경 입니다!

원미경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영화와 드라마는 넘나들면서 인기를 얻은 배우인데요.
특히 청룡영화상, 대종상, 백상예술대상에서 전부 여우주연상 수상한 기록의 보유자에요. 영화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드라마에서도 활약을 했는데요.
또한 MBC 연기대상, 백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휩쓴 실력자죠.
그야말로 미모와 실력을 다 갖춘, 레전드 배우!


대표작도 여러편…
드라마 ‘산다는 것은’ ‘아파트’ ‘행복한 여자’
영화 ‘화엄경’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전성기를 누리던 원미경은 MBC 드라마 연출자로 일하던 이창순 PD와 결혼을 했는데요.
2002년 드라마 ‘고백’을 끝으로 2003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어요.



원미경은 미국에서 자녀들의 교육에 신경을 쓰면서 평범한 주부로 지냈는데요.
남편인 이창순 PD는 얼마 전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고 해요.
이제 자녀들도 다 크고, 남편도 자리를 잡은 만큼 최근에는 연기 활동을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요.
원미경의 근황은?

원미경인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현상월 역할로 활약을 하고 있어요.
박보영, 박진영이 연기하는 미지와 호수와 깊게 관계를 맺고 함께 상처를 회복하고 있는데요.
아픔을 간직한 현상월이라는 인물을 표현하는 원미경의 활약에….시청자들도 눈물 짓고 있어요.
(너무 슬픕니다…ㅠ.ㅠ.)

다시 연기를 시작한 원미경,
세월의 흘러도 변하지 않는 건 역시 연기력인 것 같아요.
‘미지의 서울’을 지나, 또 다른 작품에서도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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