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깜짝 소식을 전했어요.
바로…결혼입니다!!

내년에 한다고 하는데요.
그 상대는?
7세 연하의 가수 문원입니다.
예식은 내년에 올릴 예정인데,
지난 23일 신지와 문원은 서울 모처에서 웨딩사진 촬영을 했어요.

신지는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SNS에 “기사 보고 많이들 놀라셨죠?”라며 “올해 시드니 공연을 시작으로 코요태 앨범과 국내 투어 콘서트로 인해 바빠질 일정을 고려해 미리 웨딩촬영을 하게 됐어요”라고 그 이유를 알렸죠.
이어 “저희 예쁘게 잘 만나면서 내년에 있을 결혼식 소식은 꼭 직접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어요.

이후 문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문원은 2012년 싱글 ‘나랑 살자’로 데뷔한 올해 14년차 가수예요. 두 사람은 신지가 진행했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에 문원이 게스트로 나서면서 가까워져 연인 사이가 됐다네요.
26일에는 두 사람이 함께 부른 듀엣곡 ‘샬라카둘라’도 나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팬들과 지인들의 축하 인사가 쇄도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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