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처럼 닮았네…
배우 박지영과 MBC 아나운서 출신 박혜진 앵커인데요.
두 사람이, 자매라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박혜진 전 아나운서가 출판사 대표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는데요.
박혜진 아나운서는 2001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4년 퇴사 후 다람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최근 SNS에 서울국제도서전 현장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어요.
이번 국제도서전에 출판사 대표 자격으로 참여했어요.

박혜진은 도서전을 마치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오늘 응원하러 와준 언니. 내가 꼬꼬마 초등학생 때 이미 텔레비전에서 더 자주 보던 언니라서 언니가 언제나 집에 오려나 기다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밤. 작은 부스에서 언니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순간에는 나는 여전히 꼬꼬마 동생 혜진이였다”
“우리가 친자매인 줄 몰랐던 분들도 많았다”

나이 차이 10살
박지영과 박혜진 아나운서의 나이 차이는 10살 인데요.
그래서인지 박혜진 아나운서는 언니를 더 믿고 따랐다고 해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미녀’ 자매들…
그런데 너무 닮아서 이제는 자매가 아니라 쌍둥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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