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사인 친언니 결혼식장에서도 빛난
카리나는 역시 카리나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친언니의 결혼식장에서 포착됐어요.
카리나는 5살 터울의 언니가 있는데요. 평소에도 언니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자주 밝혀서 팬들에게도 ‘카리나 자매’는 유명해요.
카리나의 언니는 한 병원의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카리나는 한 방송에서 “언니가 나보다 더 예쁘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어요.
그 말에 언니는 “제발 그런 말을 하지 말아 달라”라고 부탁하기도 했다는데요.
언니의 주변 사람들은 동생이 카니라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고 해요.

언니 사랑이 특별한 카리나.
지난 14일 키라나의 언니가 결혼을 했는데요. 그 사실은 식장을 찾은 하객들이 찍은 사진들을 통해 공개됐어요.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카리나의 하객룩’
결혼식장에서 카리나를 만날 확률은?
카리나는 블랙 재킷을 입어 수수하고 단정한 차림이었어요. 평범해 보이는 하객룩이었지만 카리나가 입으니 차원이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어요.

감출 수 없는 비주얼.. 언니의 결혼식을 지키면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카리나의 모습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에스파 3번째 월드투어 시작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오는 27일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를 발표하고 컴백하는데요.
8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과 전 세계로 확장하는 투어에 돌입해요. 데뷔 이후 벌이는 3번째 월드 투어인 만큼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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