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뭘 볼까] 사이버 테러 배후 추적하는 전직 대통령 ‘제로 데이’

◆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감독 : 에릭 뉴먼, 노아 오펜하임 / 출연 : 로버트 드니로, 제시 플레먼스, 리지 캐플런 등 / 스트리밍 : 넷플릭스 / 에피소드 : 6편 /시청급 : 19세이상시청가 / 공개 : 2월24일

미국 전역을 덮친 사이버 테러의 배후를 추적하는 전직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린 정치 스릴러 시리즈다. 모두가 재선을 권했지만 단 한 번의 임기를 끝으로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난 조지 멀린은 한가로운 전원의 저택에서 지내며 자서전을 준비하고 있다.

평화로운 일상은 동시다발로 일어난 사이버 테러로 무너진다. 갑자기 멈춘 통신으로 전국에서 수많은 사고가 일어나고, 인명피해가 속출하자 특별 제로 데이 위원회가 꾸려진다. 그리고 조지 멀린이 그 위원회를 이끈다. 테러의 배후를 밝히려는 조지 멀린은 시민들을 무단으로 체포하면서 비난에 직면하지만, 사건을 파헤칠수록 복잡하게 얽힌 거대한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전직 대통령 조지 멀린 역을 맡아 지금 미국 내 정치와 사회 문제가 혼재된 이야기를 풀어낸다. 관록의 연기로 이야기에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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