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3-0089/image-81e14864-7426-4924-9a3a-cf2ef3325b04.jpeg)
배우 최민식과 한소희가 호흡을 맞춘 영화 ‘인턴’이 오는 9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추석 극장가 출격을 알렸다.
‘인턴’(감독 김도영, 제작 앤솔로지스튜디오·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은 패션 스타트업을 3년 만에 업계의 강자로 성장시킨 젊은 CEO 선우(한소희 분)와 37년 경력의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한 회사에서 함께 일하며 펼치는 오피스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할리우드 흥행작을 한국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했으며, ‘만약에 우리’의 김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4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첫 출근길에 나선 기호와 자신감 넘치는 선우가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오늘부터 출근합니다’라는 문구는 신입의 설렘과 직장인의 공감을 동시에 자극하며 두 사람이 만들어낼 색다른 팀워크를 예고한다.
예고편에서는 인턴 면접에 나선 기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강점은 경험이 많다는 것이고, 약점은 나이도 많다는 것”이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합격한 뒤, 정장 차림에 보온병과 필기구 등을 챙겨 출근하며 아날로그 감성의 실버 인턴 면모를 드러낸다. MZ세대 문화와 신조어를 익히려 애쓰는 모습도 유쾌한 웃음을 더한다.
반면 선우는 기호의 이력서를 보자마자 당황한 반응을 보이며 세대 차이를 드러낸다. 그러나 깍듯한 신입 인턴 기호와 까칠한 CEO 선우가 부딪히며 만들어낼 예측 불가 케미가 작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기대를 모은다. 김준한과 류혜영도 직장 동료로 합류해 현실감 있는 오피스 앙상블을 완성한다.
세대와 직급의 경계를 허무는 유쾌한 이야기로 공감과 웃음을 예고한 ‘인턴’은 9월 16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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