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아주 [사진=영화 '초미의 관심사' 스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3-0089/image-c67f52ac-95a8-49ce-b1be-fae1f76328ca.jpeg)
[맥스무비=김보라 기자] 독보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트랜스젠더 배우 안아주가 사망했다. 향년 47세.
23일 맥스무비 취재 결과, 안아주 배우는 지난 2024년 세상을 떠났으며 올해 사망 2주기를 맞이하게 됐다.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학창시절부터 연기자의 꿈을 품고 살아오다가, 트렌스젠더가 된 이후 스크린에 출연할 기회를 얻었다.
데뷔작은 이재용 감독이 연출한 ‘죽여주는 여자‘(2016). 윤여정, 전무송, 윤계상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 이 영화에서 티나 역할을 맡은 안아주는 대본을 공부하고, 대사를 연습하며 행복했다는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후 2020년 개봉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에도 캐스팅돼 신스틸러로서 분량을 사로잡았다. 이 작품에선 이태원에 거주하는 사랑 캐릭터로 분하며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보라 기자 purplish@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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