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류승룡(남우주연상)을 비롯해 남녀신인상(이정하·고윤정), 작가상(강풀) 등 디즈니+의 ‘무빙’이 6관왕에 올랐다.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임지연이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는 전 세계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콘텐츠 행사로, 올해는 콘텐츠 후보 대상 지역이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대됐다.
그 수상의 영광을 품에 안은 스타들의 다양한 표정을 화보에 담았다.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에서 이정하가 ‘무빙’으로 남자신인상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무빙’의 류승룡이 볼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에서 ‘무빙의 류승룡과 이정하가 ‘더 글로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임지연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왼쪽부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무빙’의 이정하가 볼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리셉션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무빙’의 류승룡(왼쪽)이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특종’의 카리시마 타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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