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토] ‘전독시’ 나나, 미모의 액션 여전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나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물이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이 연출했다. 

영화에서 이민호는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안효섭은 10년 넘게 소설 속 자신을 동경해 왔던 유일한 독자 김독자 역을 맡았다. 채수빈은 독자의 직장 동료이자 함께 소설이 된 현실을 맞닥뜨리는 유상아, 신승호는 강인한 힘과 방어력으로 위기마다 큰 도움을 주는 군인 이현성, 나나는 독자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정희원 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 안효섭, “케데몬’의 기운 ‘전독시’로 잇겠다” 야심찬 각오
• 이성경 “이동욱, 쳐다만 봐도 설레는 첫사랑 비주얼”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
• TV 시리즈로 만나는 해리 포터, 영화와 비교해 보니
• D-1 ‘파인: 촌뜨기들’, 보물선 둘러싼 욕망 전쟁…류승룡 VS 임수정
• 다음 달 개봉 바디 호러 ‘어글리 시스터’, ‘서브스턴스’의 흥행 이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