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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임영웅 ‘불후의 명곡’ 단독 특집 무대, NCT 전 멤버 태일 1심 징역 3년6개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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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맥스무비DB

● 임영웅 ‘불후의 명곡’서 단독 특집 무대

가수 임영웅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단독 무대를 꾸민다.

10일 KBS는 오는 8월30일과 9월6일 2주에 걸쳐 ‘불후의 명곡’이 ‘임영웅과 친구들’이란 가제로 특집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은 임영웅과 오랜 친분을 나눠온 가수들이 함께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경연 형식을 벗어나 따뜻하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즐기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임영웅의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페스티벌 같은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NCT 태일.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전 멤버 태일.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NCT 전 멤버 태일, 1심 징역 3년6개월 법정구속

그룹 NCT 출신 가수 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10일 서울중앙지법은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태일과 공범 두 명에게 각각 같은 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술에 취한 피해자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순차적으로 범행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질타했다.

이들은 술에 취한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3월 불구속기소됐다. 피해자 신고로 지난해 6월 경찰에 입건됐고, 같은 해 8월 첫 소환 조사를 받았다. 당시 태일의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의 팀 탈퇴를 발표하며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태일은 2016년 NCT의 유닛 NCT U로 데뷔해 NCT와 산하 그룹 NCT 127 멤버로 활동해왔다.

고 박지아. 사진제공=빌리언스

● ‘살롱 드 홈즈’ 제작진, 고 박지아 추모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 제작진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박지아를 추모했다.

9일 ‘살롱 드 홈즈’ 제작진은 ENA 유튜브 채널에 ‘고 박지아 배우님에게 ‘살롱 드 홈즈’가 보내는 마지막 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고인의 신인 시절 모습부터 ‘더 글로리’ ‘살롱 드 홈즈’에 이르기까지 연기하는 모습의 사진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등학교 때 학예회를 하며 연기를 해야겠다는 꿈을 키웠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데 되게 중요한 사람이 된 것처럼 박수를 쳐주더라” “부족한 게 많은 사람이라 준비할 때 항상 후회하지 않을 만큼 다 해놓고 가자고 생각한다” 등 고인의 진심 어린 말을 함께 전해 먹먹함을 더했다.

제작진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찰나의 순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배우 박지아”라며 “현장에서 함께 웃고 울던 그 이름을 간직하고 기억하겠다”고 했다. 고인의 동생은 ‘살롱 드 홈즈’의 추모 영상을 게재한 뒤 “좋은 추억과 기억을 남겨줘서 누나가 하늘에서도 좋아할 듯 한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지아는 지난해 9월 뇌경색으로 투병 중 향년 52세로 별세했다.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해 여러 작품에서 활약한 박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극 중 문동은(송혜교)의 엄마 정미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살롱 드 홈즈’는 박지아의 유작이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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