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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더 무비’ 속편서 ‘빵형’과 ‘톰아저씨’ 재회 기대해봐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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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 사진제공=맥스무비DB·워너브러더스코리아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 사진제공=맥스무비DB·워너브러더스코리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F1 더 무비’의 연출을 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속편을 언급하며 톰 크루즈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코신스키 감독은 최근 영국 남성 월간지 GQ UK와 인터뷰에서 “‘F1 더 무비’의 속편에서 ‘폭풍의 질주’의 콜 트리클(톰 크루즈)을 등장시키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두 사람이 트랙에서 맞붙으면 누가 보지 않겠냐”고 말했다.

코신스키 감독은 오래 전부터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와 함께 작업하길 원했다. 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코신스키 감독은 당초 ‘포드 V 페라리’의 연출 제안을 받고 크루즈와 피트를 주연으로 하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으나 그의 계획은 제작비 때문에 무산됐다. 이후 ‘포드 V 페라리’는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연출, 크리스찬 베일·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로 제작돼 2019년 개봉했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이자 세계적 배우인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는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연기하면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이후에 다시 만나는 것으로 화제의 중심에 설 것은 분명하다. 앞에서 코신스키 감독이 “누가 보지 않겠냐”고 말한 이유다.

얼마 전 영국 런던에서 열린 ‘F1 더 무비’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브래드 피트와 연출자인 코신스키 감독과 인연이 깊은 톰 크루즈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크루즈와 피트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현재 코신스키 감독은  톰 크루즈와 함께 ‘탑건’의 새 속편을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은 2022년 ‘탑건: 매버릭’을 성공시켰다.

자동차 경기 F1의 세계를 스크린에 옮긴 ‘F1 더 무비’는 호평 속에 상영 중이다. 지난 25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29일까지 48만명의 관객을 모은 데 이어 27일 북미 지역에서도 개봉해 첫 주말(25~27일)에 5560만 달러(756억원)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이날(29일)까지 전 세계에서 1억4400만 달러(1958억원)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미국 현지에서는 ‘F1 더 무비’가 올해 첫 10억 달러를 넘기는 작품이 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F1 더 무비’는 사고를 당해 F1을 떠났다가 F1 대회의 최하위 팀에 합류해 팀의 신예와 함께 우승을 노리는 전설적 선수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돈,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출연한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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