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우히메’ 최지우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자신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평소 가깝게 지내는 ‘절친’들에게 축하 인사를 받은 것인데요.

신애라, 오연수, 유호정, 윤유선 등 반가운 얼굴들이 눈에 띄네요.

이 모임의 막내인 최지우를 비롯해 언니들의 이 미모 실화인가요?👍
나이는 또 저만 먹나요?😭

최지우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 프랑스 배우 이자벨 아자니를 닮은 외모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받았는데요.
2000년 MBC 드라마 ‘진실’, 2001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등 그가 출연한 작품들이 높은 시청률을 이끌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특히 2002년 KBS 2TV 드라마 ‘겨울연가’는 일본에 수출돼 큰 인기를 끌면서 현지에서 지우히메로 불리며 배용준과 함께 2000년대 한류 열풍을 이끌었답니다.

그러다가, 2018년 깜짝 결혼을 발표하고 2020년에는 45세의 나이로 건강한 딸을 출산했어요. 한 동안 가정과 육아에 충실한 삶을 살다가 다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올해 1월 개봉한 권상우 주연의 영화 ‘히트맨2’에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현재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MC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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