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해도 너무 리얼하다.
지금 신들린 연기로 극장가를 초토화시킨 영화 ‘신명’의 주인공, 배우 김규리가 화제의 중심에 있어요.
영화 ‘신명’…어떤 이야기인가 봤더니?
“신비로운 힘으로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김규리)와 그 뒤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의 이야기”
오컬트 정치 스릴러를 표방한 작품인데요.
분명 허구의 이야기이지만, 영화 속 인물과 설정들이 누군가를 떠오르게 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명’은 지난 3월에 촬영을 했고, 6월2일에 개봉을 했는데요.
촬영부터 후반작업, 개봉까지 정말 속전속결로 이뤄진 작품이에요.
하지만 이미 극장에서 40만명을 동원한 저력을 보이고 있어요.
관객들은 직접 영화를 보지 않아도, 극장 좌석을 예매하는 이른바 ‘영혼 보내기’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나저나, ‘신명’에서 신들린 여주인공을 연기한 배우 김규리.
요즘 연기 활동이 조금 뜸한데 이번 영화를 통해 오랜만에 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어요.
여기서 잠깐!
김규리의 리즈시절 살펴볼까요?
김규리는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해 공포영화 ‘여고괴담’으로 연기를 시작했어요.
드라마 ‘러브홀릭’ ‘무신’ 등의 주연으로 활약했고 영화 ‘미인도’ ‘풍산개’ 등에서도 활약을 했답니다.
특히 파격적인 모습을 보인 ‘풍산개’ 속 김규리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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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의 또 다른 도전이 이뤄진 영화 ‘신명’… 과연 최종 성적은 어디까지 갈까요?
김규리가 목표라고 밝힌 “50만 관객” 동원까지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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