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외모가 진짜 제 스타일이었어요.”
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효민이 지난 4월 화려한 웨딩마치를 울렸어요.
최고급 호텔에서 국내에 단 2벌 밖에 없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효민은 웨딩플레너의 도움을 따로 받지 않고, 예식장 선정부터 드레스 디자인까지 모든 걸 직접 했다고 해요.
평소 패션 스타일부터 디자인에 감각을 보인 효민의 실력이 결혼식에 집약됐어요.
단, 베일에 가려진 존재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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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효민의 남편!
효민은 남편이 비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얼굴이나 구체적인 신상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어요.
다만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왜 결혼을 결심했는지를 처음 밝혔는데요.
그 이유가?
“그냥… 외보가 제 스타일이긴 했어요.”
갑자기 궁금해지는, 효민의 남편은…누구?
효민의 남편은,
S대 출신으로 현재 한 투자 컨설팅 회사를 이끄는 전문가로 알려졌는데요.
워낙 업계에서 알려진 인물이다 보니, ‘효민 남편’이라고만 검색해도 주르륵~ 관련 정보가 쏟아지네요. 헙!
결혼했는데 각자 집에서 산다고?
능력자와 결혼한 효민…하지만 지금은 각자의 집에서 따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아직 신혼집 인테리어가 마무리 되지 않았다고 해요.
결혼 이후 예능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솔직하게 밝히는 효민의 모습.
결혼 전과는 조금 달라진 것 같아요.
앞으로 효민의 다양한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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