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제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1년차들의 우정은 ‘찐’ 이었어요.
배우 고윤정의 통큰 선물이 화제 만발이에요.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주인공인 고윤정은 지난해 초 촬영을 마치자마자, 함께 호흡을 맞춘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에게 캐나다 왕복 항공권을 선물했어요.
왜???

당시 고윤정은 ‘언슬전’ 촬영이 끝나고 곧바로 새 드라마 ‘이 사랑 통역되나요?’ 촬영을 시작해야 했는데요. 마침 드라마 촬영지가 캐나다였다고 합니다.
‘언슬전’을 함께 하면서 끈끈하게 우정을 나눈 4명의 배우들, 고윤정과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율제병원 전공의 1년차로 활약한 이들은 드라마뿐 아니라 실제로도 각별한 우정을 나누는 친구들이 됐어요.

촬영이 끝난 게 아쉬웠던 고윤정은 자신이 새 드라마를 찍는 캐나다로 이들을 초대했고, 무려! 왕복 항공권까지 선물했어요.

캐나다에서 다시 만난 ‘응애즈’!
고윤정은 며칠 동안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 뒤 드라마 촬영에 합류했고, 신시아와 강유석 한예지는 더 많아 캐나다 곳곳을 여행했다고 합니다.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이 같이 여행까지 가지는 쉽지 않은데요.
율제병원 전공의 1년차들의 우정은….진짜였어요.


이쯤에서 궁금한…
‘언슬전’ 시즌2 나올까요?
주연 배우들이 이렇게 친한데, 시즌2를 안할 이유가 없겠죠!
고윤정은 ‘언슬전’ 시즌2가 기획된다면 무조건 출연하겠다고 했고요. 그런 마음은 강유석이나 신시아 한예지도 마찬가지에요.

물론 구도원쌤도 빠질 수 없겠죠?
구도원 역의 정준원 역시 시즌2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요. 만약 시즌2가 탄생한다면 “오이영과 구도원이 결혼을 했을 수도 있다”고 상상하기도 했고요.


‘응애즈’의 컴백,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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