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동료끼리 친한 경우는 많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좀 더 특별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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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와 홍경은 매니지먼트사mmm에 소속된 동료 사이인데요.
최근 함께 하는 다양한 일들을 만들면서 시간을 같이 보내는 일이 많죠.
비슷한 헤어스타일 하고 나타나더니,
‘댕댕이 미소’까지 닮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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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귀’에서의 은밀한 귓속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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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투샷도 잘 어울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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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 시상식에서도
나란히 앉아 투샷 또 한번!
김태리와 홍경은 소속사 동료를 넘어, 드라마 ‘악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요.
악귀에 시달리는 김태리, 그런 김태리를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는 형사 홍경의 만남.
작품에서도, 시상식에서도, 일상에서도 각별한 관계를 쌓아가는 김태리와 홍경.
마침내 로맨스 작품에서 만났어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에서 우주와 지구를 넘나드는 사랑하는 연인으로 재회!
‘이 별에 필요한’은 어떤 이야기?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
김태리와 홍경의 만남,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또 이뤄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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