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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첫 주말에 100만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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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사전 예매량이 30만장을 육박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17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사전 예매량이 30만장을 육박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사전 예매량이 30만장을 육박하고 있다. 사전 예매량으로 올해 개봉작 최고 기록을 쓸 것으로 보이면서 첫 주말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이날 오후 3시10분 예매관객 28만명, 예매율 69%를 돌파했다. 개봉일인 17일 오전에는 예매관객 수가 30만명을 훌쩍 넘을 전망이다. 지난 2월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 개봉 당일 기록한 31만장의 사전 예매량을 제치고 올해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됐다.

극장가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 첫 주말에 100만~150만명의 관객을 모을 것으로 관측한다. 이는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동원할 관객 수를 추산한 것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예매관객 수와 예매율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경쟁작들을 앞서고 있는 데다, 앞서 열린 언론배급 및 일반 시사회를 통해 작품에 형성된 호의적인 분위기가 흥행에 힘을 싣고 있다.

극장 관계자는 “시사회 후 관객 평가가 좋은 만큼 침체된 극장가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흥행을 기대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1996년부터 30년 가까이 이어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영화에는 이전 작품들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들이 포함돼 골수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때문에 이번 영화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이에 대해 주연배우 겸 제작자인 톰 크루즈는 지난 8일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023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과 이어지는 이야기로,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인공지능 엔티티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에단 헌트와 동료들의 목숨을 건 임무를 그린다.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부터 톰 크루즈와 시리즈를 만들어온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이번 작품을 연출했으며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이 출연한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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