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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팬덤 친화 행보 가속…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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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지난 5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선호 SNS

배우 김선호가 무대 뒤의 모습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팬덤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려는 그의 친근한 행보가 공개를 앞둔 새로운 주연작들을 향한 관심까지 높이고 있다.  

김선호가 최근 SNS를 통해 무대 뒤, 카메라 밖의 일상을 잇따라 내보이고 있다. 주연한 드라마나 영화, 광고 등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김선호가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을 자주 공개하자 팬덤은 더 뜨겁게 반응한다.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려는 적극적인 움직임에 반가움을 표하기도 한다. 

김선호는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말끔한 블랙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최근 주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보인 일명 ‘피카소 화가’ 박충섭의 이미지를 단번에 털어내는 깔끔하고 단정한 슈트 핏을 자랑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선호가 최근 SNS를 통해 팬 친화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열린 백상예술대상 참석 당시 무대 뒤 모습들. 사진출처=김선호 SNS

시상식이 끝나고 김선호는 SNS에 무대에 오르기 전과 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무대 뒤 의자에 앉아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는 옆모습부터 한 손으로 볼 하트 포즈를 취하는 수줍은 미소까지 친근한 모습을 담았다. 팬들은 시상식이 끝나고도 이어지는 김선호의 색다른 모습이 크게 호응하고 있다.

김선호의 팬덤 친화적인 행보는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소속사를 이적하고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한 그는 사진 촬영 현장을 여러 사진에 담기도 했다. 이를 또 한 번 SNS에 올리면서 정제된 프로필 이미지와 전혀 다른,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한 걸음 다가갔다.

달라진 김선호의 행보는 공개를 앞둔 그의 주연작들을 향한 관심으로도 이어진다. 김선호는 배우 고윤정과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박규영과 만난 드라마 ‘언프렌드’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이들 두 작품은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을 거치면서 공개를 준비 중이다.

배우 수지와 재회한 ‘현혹’도 있다. 일제강점기가 배경인 판타지 로맨스로 미스터리한 여인을 만난 화가의 이야기다. 영화 ‘관상’과 ‘더 킹’의 한재림 감독이 연출하는 시리즈로 김선호는 드라마 ‘스타트업’에 이어 5년 만에 수지와 다시 만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완성한다.

소속사 이적에 맞춰 새로운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는 김선호의 모습. 사진출처=김선호 SNS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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