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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이번 내한은 ‘1박2일’로 짧고 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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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으로 내한했을 당시 톰 크루즈 모습.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2023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으로 내한했을 당시 톰 크루즈 모습.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톱배우 톰 크루즈가 새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들고 또 다시 한국을 찾는 가운데, 이번 내한은 빠듯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톰 크루즈는 오는 7일 전용기를 타고 12번째 한국 땅을 밟는다. 그는 이날 밤 입국해 다음 날로 예정된 내한 일정을 소화한 뒤 8일 밤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의 이번 내한은 1박2일 일정으로 다른 때보다 짧다. 여기에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현지시간으로 오는 13일 개막하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감독과 배우들이 영화제에 참석하게 되면서 일정에 변동이 생겼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당초 21일 개봉을 하려고 했다가 17일로 개봉을 앞당긴 배경도 영화제 초청과 무관하지 않다.

이번 내한에서 톰 크루즈는 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언론과 만난 뒤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도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올해 내한 행사에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크,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함께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1996년 출발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상영시간이 시리즈 역대 최장인 2시간49분에 달한다. 2023년 7월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 이어지는 이야기로 전 세계의 정보망과 통신망을 통제할 수 있는 가공할 힘을 가진 인공지능(AI) 엔티티를 파괴하기 위한 에단 헌트와 동료들의 활약을 그린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영국 영화산업에 대한 기여와 연기력을 인정받아 오는 12일 영국 런던에서 영국영화협회(BFI)에서 수여하는 BFI 펠로우십을 수상한다. 전날 11일에는 이를 기념하는 대담 행사에 참석해 수십 년간의 영화 경력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한 장면.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오는 17일 개봉하는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한 장면.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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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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