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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만명 사로잡은 영화 ‘소방관’, 안방으로 옮겨 붙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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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에서도 흥행 이어가는 '소방관'.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안방극장에서도 흥행 이어가는 ‘소방관’.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극장에서 흥행한 작품이 부가 판권 시장에서도 인기를 끈다는 사실이 또 한 번 증명됐다. 지난해 연말 극장가의 유일한 흥행작 ‘소방관’이 안방극장에서도 박스오피스 1~2위를 다투고 있다.

11일 온라인상영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 ‘소방관’의 월간(2월) 이용건수는 8일 기준 3만5000건을 기록하며 ‘모아나2’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소방관’보다 5일 늦은 28일 공개된 ‘모아나2’는 같은 기간 4만2000건을 기록했다.

지난 달에는 ‘소방관’이 15만건으로 1위를, ‘모아나2’는 5만2000건으로 ‘히든페이스'(10만건) ‘1승'(9만건) ‘위키드'(7만건) ‘베테랑2′(6만8000건) ‘글래디에이터Ⅱ'(6만1000건) ‘대가족'(5만3000건)에 이어 8위를 차지했다.

‘소방관’의 이 같은 성적은 극장서 거둔 흥행에 힘입은 결과다.

‘소방관’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흥행에 성공했다. 지금까지도 극장 상영 중인 ‘소방관’은 전날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로 누적 관객 385만명을 기록했다. ‘소방관’의 순제작비는 70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은 250만명으로 알려졌다. 극장 수익만으로 제작비를 회수한 데 이어 안방극장에서도 온라인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수익을 거두고 있다. 

‘소방관’은 배우 주원이 연기한 신입 소방관 철웅의 성장 서사를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불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을 그렸다. 주연배우 곽도원의 음주운전 물의, 12·3 비상계엄 사태 등 여러 악재에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가 관객의 마음을 움직여 흥행에 성공했다.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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