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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포토] 정호연 VS 박규영 ‘오징어 게임’ 바통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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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주역들. 시즌1의 성공을 이끈 정호연(왼쪽)과 시즌2의 주인공 박규영.

‘오징어 게임’의 성공을 이끈 정호연의 자리를 새로운 얼굴 박규영이 이어받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오는 26일 공개하는 가운데 시즌1으로 글로벌 스타로 도약한 정호연과 그 바통을 잇는 박규영이 나란히 작품을 알리는 자리에 섰다.

이들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2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에 참석해 새로운 시리즈를 알렸다. 시리즈의 성공을 바라는 두 배우의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시즌1의 성공을 이끌고 글로벌 스타로 도약한 정호연은 시즌2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시리즈를 상징하는 배우로 이날 이벤트에 참석했다. 박규영은 그 바통을 잇는 얼굴. 환한 웃음으로 글로벌 인기 시리즈에 참여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규영은 이번 ‘오징어 게임2’에서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위험한 게임에 참여하는 노을을 연기한다. 박규영은 “노을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딸을 잃었다는 죄책감”이라며 “데스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촬영 현장은 늘 화기애애 했다”고 기대를 걸었다.

정호연은 이날 프리미어 이벤트에 어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제작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한 프리미어 행사에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병헌, 이정재와 나란히 현장을 찾아 ‘오징어 게임’이 한국 콘텐츠를 대표하는 시리즈라는 사실을 다시금 드러냈다.  

황동혁 감독이 연출한 ‘오징어 게임2’는 지난 2021년 공개한 1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다. 

박규영(왼쪽)과 정호연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은 동료 배우이기도 하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끌면서 글로벌 무대로 향한다. 
정호연(왼쪽)과 박규영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돋보인다. 역대 넷플릭스 시리즈 가운데 가장 성공한 작품으로 꼽히는 ‘오징어 게임’의 주역이라는 사실에 갖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눈빛이다. 
정호연은 내년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로 관객을 찾아온다. 황정민, 조인성과 호흡을 맞췄다. 
박규영은 이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성공 여부에 따라 글로벌 스타로 도약하는 시험대에 올랐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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