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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 모음zip] 박명수 GD 향한 러브콜 계속·’디토’ 뮤비 감독 어도어 경영진 고소·한지민 악플러 고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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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박명수.  사진제공 및 출처=갤럭시코퍼레이션·박명수 SNS
지드래곤과 박명수. 사진제공 및 출처=갤럭시코퍼레이션·박명수 SNS

●”그냥 한번 나와”…GD 향한 러브콜 계속

가수 지드래곤을 향한 방송인 박명수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박명수는 8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검색N차트’를 진행하며 오프닝 곡으로 지드래곤의 신곡 ‘파워’를 선곡했다.

박명수는 “노래가 참 세련되고 좋지 않냐”고 지드래곤의 신곡을 극찬하며, “지드래곤아 그냥 한번 나와라 깔끔하게”라고 그의 이름을 부르며 출연을 요청했다. 이어 “너무 보고 싶다. 이 방송을 보고 있는 측근이 있으면 얘기 좀 해 달라”며 지드래곤을 향한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지난 방송에서도 지드래곤에게 컴백하면 라디오에 출연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달 31일 7년 만에 신곡 ‘파워’를 발표했다. ‘파워’는 미디어의 힘에 대한 풍자를 담은 곡인 동시에 자신의 힘인 음악을 과시하는 곡이기도 하다. 그는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MAMA 어워즈에서 ‘파워’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그룹 뉴진스. 사진제공=어도어
그룹 뉴진스. 사진제공=어도어

●뉴진스 ‘디토’ 뮤비 감독, 어도어 경영진 고소

그룹 뉴진스의 ‘디토’ ‘ETA’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감독이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경영진을 고소했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신우석 감독은 지난 4일 서울용산경찰서에 김주영 어도어 대표 겸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이도경 어도어 부대표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 9월 신우석 감독은 어도어에서 자신이 뉴진스 팬들을 위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반희수’에 올린 콘텐츠를 삭제하라는 통보를 했다고 주장하며 어도어와 갈등을 빚어왔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광고주와 협의 없이 게재된 ‘ETA’ 디렉터스컷 영상에 대해서만 게시 중단을 요청한 것이지 모든 영상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일이 없다고 신우석 감독의 주장을 반박한 바 있다.

이날 신우석 감독의 고소 소식이 전해진 뒤 어도어는 공식입장을 내 “계약을 위반하거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묵과할 수 없어 두 달 전 돌고래유괴단과 신우석 감독을 상대로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민사 소승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우석 감독이 민사소송에는 아무런 답변 없이 어도어 경영진을 상대로 근거 없는 형사고소를 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룹 세븐틴.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스필 더 필스’ 日 골드디스크 플래티넘 인증

그룹 세븐틴이 오리콘 차트를 휩쓴 데 이어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인증을 추가했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12번째 미니앨범 ‘스필 더 필스’는 10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10만장 이상 골드, 25만장 이상 플래티넘, 50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 등으로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세븐틴이 일본 레코드협회의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앨범은 17장이다. 올해에만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로 더블 플래티넘,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 싱글 1집 ‘디스 맨’으로 골드, 그리고 ‘스필 더 필스’로 플래티넘까지 3개의 인증을 받았다.

배우 한지민.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지민.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선처 없다” 한지민 악플러 고소

배우 한지민이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다.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8일 “한지민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정황을 확인해 법무법인을 선임하고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한지민에 대한 악성 댓글이 잇따르자, 소속사가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BH엔터테인먼트는 한지민뿐 아니라 소속 배우들에 대한 악플러에 대해서도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악의적 비방과 근거 없는 억측, 허위사실 유포하는 악플러들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며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다”고 밝혔다.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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