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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BTS 진 솔로 앨범 발표, 이병헌‧박찬욱 20년 전 투샷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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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활동에 나서는 진. 사진출처=진 SNS 

● 방탄소년단 진, 11월15일 솔로 앨범 발표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솔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가 11월15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행복을 찾는 진의 여정에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진은 행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한다. 동시에 팬덤 아미를 향한 각별한 마음도 전할 예정이다. 총 6곡이 수록됐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군 복무를 시작해 지난 6월 제대했다. 이어 7월에는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해 팬들과 다시 만났고,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등에 출연하는 등 활동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영화 ‘쓰리, 몬스터’ 촬영 현장에서 박찬욱 감독(왼쪽)과 이병헌의 모습. 사진출처=이병헌 SNS 

● 이병헌, 20년 전 박찬욱 감독과의 추억 소환 

배우 이병헌이 2004년 주연한 영화 ‘쓰리, 몬스터’의 촬영 현장에서 박찬욱 감독과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고 추억에 젖었다.

이병헌은 현재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에 한창이다. 새삼 과거의 작품을 소환한 데는 엄태화 감독이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 선물이 계기가 됐다.

엄태화 감독은 지난해 이병헌이 주연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연출자. 엄 감독은 이병헌은 물론 평소 친분을 나눈 박찬욱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냈다. “박찬욱 감독님과 이병헌 선배님, 커피차 보내드려야지 어쩔수가 없다”라는 재치있는 문구도 첨부했다. 

이에 이병헌은 과거 사진을 공개하고 박찬욱 감독과 20년 만에 함께 하는 영화 작업을 반겼다. ‘어쩔수가 없다’는 해고된 직장인 유만수가 가족을 위해 재취업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손예진이 이병헌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불법 도박 사실을 고백한 이진호. 사진제공=SM C&C

● 경찰, 개그맨 이진호 입건 전 조사 착수 

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고백한 개그맨 이진호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를 시작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한 민원인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한 이진호의 상습도박, 사기 혐의 수사 의뢰 건을 접수해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건은 수사2과에 배당돼 현재 정식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진호는 14일 SNS를 통해 2020년 우연힌 기회로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를 통해 게임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주변 지인들로부터 거액을 빌려 채무를 진 상황도 직접 알렸다.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이진호에게 1억원을 빌려준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개그맨 이수근, 가수 영탁 등이 이진호와 금전 관계로 엮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의 불법 도박 고백에 15일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코미디 리벤지’도 직격탄을 맞았다. 공개를 하루 앞두고 이진호가 불법 도박 사실을 알리면서 사전에 관련 사안을 인지하지 못한 제작진도 당황하고 있다. 다만 이미 프로그램의 편집을 마친 만큼 이진호의 출연 분량은 편집 없이 그대로 공개하기로 하고 시청자에게 양해를 구했다.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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