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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의 클라이맥스, 한국에서 가장 먼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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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라스트 댄스’가 오는 10월23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베놈’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베놈: 라스트 댄스’가 10월23일 국내서 가장 먼저 공개된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2018년 출발한 ‘베놈’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이야기다. 에디 브록과 베놈이 서로의 힘을 합쳐 어떻게 최악의 위기에 맞서는 내용이다.

10월23일 한국 개봉은 10월25일 북미 개봉보다 한발 앞선 일정이다. ‘베놈’ 배급사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그간 ‘베놈’ 시리즈가 한국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베놈: 라스트 댄스’를 어느 국가보다 빠르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베놈’ 1편은 국내에서 388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212만명의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시리즈의 완결편인 만큼 압도적인 비주얼과 가장 스펙터클한 액션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에는 ‘베놈’의 창조자이자 ‘역대급 빌런’인 널의 등장이 예고되면서 전편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비주얼을 예고한다. 배우 톰 하디를 중심으로 치웨텔 에지오포와 주노 템플가 새롭게 등장한다.

‘베놈’은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첫 작품이었다. 특히 수많은 마블 빌런 중 첫 빌런 히어로를 표방하며 그동안의 슈퍼히어로 영화 속 정형화된 주인공들과 차별화를 이루며 큰 사랑을 받았다.

톰 하디가 ‘베놈’ 시리즈의 주인공 에디 브록 역을 맡아 외계 생물체인 난폭한 심비오트와 공생하며 짠하면서도, 험난한 빌런 히어로의 모습을 그렸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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